[한경속보]오리온은 풍선껌 ‘와우 쿨소다’를 23일 출시했다.가격은 한 통(22.8g)에 500원.

1997년 처음 선보인 뒤 풍선껌 시장 1위를 기록해 온 ‘와우’ 브랜드의 신제품으로,포도 플럼 블랙커런트에 이은 네 번째 맛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좀 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의견을 반영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소다맛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유통채널별로 포장단위를 다양화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