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는 지난 8월 홍콩과 마카오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쥬뗌므, 벨라'의 '사랑해, 아름다운 그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로맨틱하면서도 고혹적인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보여주는가 하면 다른 컨셉트의 촬영에서는 강렬한 붉은 립스틱의 몽환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는 베테랑 연기자다운 감성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 연기를 풍부하게 담아내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사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이번 이유리씨의 스타화보 ‘쥬뗌므, 벨라’는 타이틀 그대로 그녀가 가진, 그녀 안에 숨겨져 있던 모든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만나볼 수 있다"면서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이유리씨의 순수한 모습부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