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3일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발행해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ELW 10종목은 삼성전자 신한지주 삼성생명 BS금융지주 현대중공업 기아차 포스코 CJ 두산인프라코어 STX조선해양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콜' 방식으로 발행됐다. 발행가격은 850원, 만기는 약 3개월이다. 총 발행 규모는 306억원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