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트렌드를 접목한 골프 이너웨어 업체 애플라인드는 7테크놀로지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집약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2011 한경 골프박람회'에 내놓았다.

애플라인드의 7테크놀로지는 문화관광체육부,건국대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팀과 산학협동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기술.△입었을 때 체감온도가 3도 올라가는 보온 효과인 서모이펙트 △파워풀한 활동성을 보장하는 포웨이 스트레치 기술 △유해세균 번식을 99% 억제하는 안티 박테리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히 건조시키는 모이스처 센서 패브릭 △정전기 발생을 막는 안티 스태틱 프리벤션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콜라겐 프로텍션 △발열 기능을 포함한다. 7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애플라인드의 기능성 이너웨어는 겨울철 골프 스키 등산 조깅 등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디자인도 도트무늬 등 다양한 컬러를 아우르고 있어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애플라인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인천공항면세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 먼싱웨어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 가운데 하이마트와 요진건설 소속 선수들에게 기능성 이너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안선주,미국 L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올린 박지은을 비롯해 남자 프로골프 선수인 이승호, 김장우와 기능성 이너웨어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