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창립 41돌…"해외 IB시장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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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KDB대우증권 사장(가운데)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4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산업은행과의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조원 내외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임 사장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용기 있는 도전을 지속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해외 진출 가속화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등 각 사업부문 역량 강화 △프라임브로커 및 헤지펀드 시장 초기 선점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고객 기반 증대 등을 제시했다.
1조원 내외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임 사장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용기 있는 도전을 지속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해외 진출 가속화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등 각 사업부문 역량 강화 △프라임브로커 및 헤지펀드 시장 초기 선점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고객 기반 증대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