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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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정부의 환율 개입으로 13원80전 떨어진 1166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전화 통화를 하며 거래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