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공업지역인 광둥(廣東)성 루펑(陸豊)시에서 농민들이 현지 공산당 간부의 일방적인 토지 수용에 항의해 22일 벌인 시위로 경찰차가 전복돼 있다. 시위대는 이날 도로를 점거하고 파출소 등 공공기관을 공격했다.

/사우스모닝포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