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맥주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맥주는 독일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는 맥주 6개 브랜드 중 국내 수입이 가능한 파울라너, 호프브로이, 하캅셔, 레벤브로이 등 4종이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에서도 축제기간에만 맛 볼 수 있는 축제기념용 맥주가 포함되어 맥주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해당맥주를 500ml(병)에 5400원에 판매한다. 4병이상 구매시 20% 가격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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