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빌, 우리 세 번째죠?"
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오전 시애틀 호텔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명예회장과 조찬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대통령과 게이츠 명예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원조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8년 5월과 지난해 1월 다보스포럼에 이어 세 번째다.

/시애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