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과 벌이고 있는 특허 전쟁에서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대응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장은 현지시간 23일 AP통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부터 특허소송에 보다 공격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권리를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무는 구체적인 대응방안이나 추가 소송 여부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젠 더 이상 수동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내비쳤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금융사 파산 같은 극단적 현상만 없다면 지금이 바닥" ㆍ개콘 난투극, “이건 좀 아니지!” ㆍ"환자 마취제 놓고 강제 추행한 의사 구속" ㆍ[포토]이동욱 섹시 셀카 "침대에서..."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