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동거남 숨지게 한 40대가 검거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24일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42ㆍ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자신의 집에서 동거남 이모(51)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아온 김씨가 발작을 하다가 이를 진정시키려던 이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금융사 파산 같은 극단적 현상만 없다면 지금이 바닥" ㆍ개콘 난투극, “이건 좀 아니지!” ㆍ"환자 마취제 놓고 강제 추행한 의사 구속" ㆍ[포토]이동욱 섹시 셀카 "침대에서..."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