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열차 위에서 사진찍던 미군이 감전하는 사고가 났다. 24일 오후 10시50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선 왜관역의 화물철도차량의 지붕 위에서 미군 A(30)씨가 기차 위를 지나는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구미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독신 국민 10년새 39%나.." ㆍ"시장은 빠지는데 해외자금은 한국으로.." ㆍ"술에 취해 경찰에 그만..." ㆍ[포토]이동욱 섹시 셀카 "침대에서..."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