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25 18:18
수정2011.09.26 01:45
메트라이프·한경 KLPGA 챔피언십
최혜정은 국내 정규 프로골프대회에서 국산 골프볼로 우승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최혜정은 소속사인 볼빅이 만든 '비스타is' 브랜드의 4피스 컬러볼을 사용하고 있다. 클럽도 국산인 MFS를 쓰고 있다.
미국 투어에서 활동할 때 타이틀리스트볼을 사용한 그는 "외국산과 국산 볼의 차이가 없는데다 오히려 그린에서 훨씬 잘 서고 구질대로 잘 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