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1일 장관들의 무더기 지각사태가 발생했던 정부 중앙청사 회의실 모습.당시 장관들이 대거 지각하면서 의사정족수(10명) 부족으로 국무회의가 이례적으로 10분 늦게 개최됐다. 올 들어 국무회의에 불참하는 장관이 늘어나면서 MB정부의 레임덕이 본격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