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입맞춤’ 이자경, 웨딩드레스 입으며 심형탁과의 ‘결혼’ 준비
[최윤진 인턴기자] 준희(이자경)가 결혼식을 올리겠다며 웨딩드레스를 준비했다.

9월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태경(심형탁)과의 결혼을 위해 미리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며 기뻐하는 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온 준희는 정순(정재순)에게 잠깐만 기다리라며 방으로 달려갔고 정순은 드레스를 입으며 한껏 기뻐하는 준희를 보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순은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라며 화를 냈다.

준희는 태경에게 드레스를 보여주며 배가 부르기 전에 결혼을 하자고 했지만 태경은 자신은 아직 이혼 처리도 안된 사람이다며 “너랑은 죽어도 결혼하지 않을거다”고 화를 냈다. 준희는 개의치 않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우빈(지현우)은 주영(서영희)이 자신의 전화를 피하자 문자를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출처: MBC ‘천 번의 입맞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SPN 선정, 박지성 최악의 실수 대체 뭐야?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강호동, 이별여행 무산 "조용히 하차하고 싶다" 뜻 전해
▶'공주의 남자' 충격 반전, 김영철 "문채원 노비로 만들 것"
▶'음악중심' 브아걸 컴백, '식스센스' 돌고래소리 주인공은 가인-나르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