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제약, 강세…'카티스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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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국내 판권은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기대로 강세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거래일보다 3900원(4.59%) 오른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이 조만간 식약청의 최종 판매허가를 받게될 예정"이라며 "카티스템의 국내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동아제약을 주목하고 매수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그는 "해당 제품의 판매로 전체 인공관절시장 2000억원 규모 중 500억~600억원의 연간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며 "내년부터 동아제약의 매출증가에 기여할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거래일보다 3900원(4.59%) 오른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이 조만간 식약청의 최종 판매허가를 받게될 예정"이라며 "카티스템의 국내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동아제약을 주목하고 매수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그는 "해당 제품의 판매로 전체 인공관절시장 2000억원 규모 중 500억~600억원의 연간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며 "내년부터 동아제약의 매출증가에 기여할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