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인천 논현동 남동산업단지에 분양하는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 지난 24~25일 양일간 4천 5백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달 감세혜택 발표 이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최근 주식시장과 저축은행이 붕괴되는 등 마땅한 투자처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도 많은 사람이 오피스텔을 찾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0~63㎡ 총 771실이며 분양가는 3.3㎡ 당 400만원 후반대로 최근 남동구 일대 분양한 오피스텔보다 3.3㎡ 당 1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파워블로거 과세, 실효성 없어 ㆍ"공시지가, 실제 거래가격 반영 못해..." ㆍ"게임서 만난 지적장애인 감금하고 돈까지 뺏어.." ㆍ[포토]원조 국민 남동생 이승기 가수 컴백 초읽기 ㆍ[포토]주말 안방 극장 대표악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