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신구건설㈜,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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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사람을 행복하게,세상을 아름답게.'
신구건설㈜(회장 소재필 www.shinku.co.kr)의 경영철학이다. 이 회사의 작품들 속에는 '용도 환경 편의 그리고 아름다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각각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고 있다.
올해로 설립 20년을 맞은 신구건설은 서울 방배동과 청담동 일대의 최고급 빌라 건축사업과 과거 유창종합건설이 해오던 토목사업을 통해 업계와 고객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시공능력 평가액 1030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이 회사는 올해 7월 이라크 아르빌 현지법인과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미국 택지 및 주택사업,중국과 베트남,이라크 택지개발 및 건설 등 해외 수주사업을 펼치고 있으며,국내에서는 인천 송학 둥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소 회장은 "인간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세상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조화롭게 발전해 나가야만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직원들은 물론 고객,더 나아가 이 세상을 이루는 개개인을 존중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신구의 건축물에 담는다"고 말했다.
신구건설은 선진형 기술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과 투자를 아끼지 않음으로써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왔다.
소 회장은 "그간 회사를 경영해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독보적인 기술개발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구건설은 해외건설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고 해외금융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확보,대형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마케팅 전략으로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토대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건설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신구건설의 목표다.
소 회장은 "세계속의 건설명가,신구건설이 되겠다"며 "앞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sk@hankyung.com
'사람을 행복하게,세상을 아름답게.'
신구건설㈜(회장 소재필 www.shinku.co.kr)의 경영철학이다. 이 회사의 작품들 속에는 '용도 환경 편의 그리고 아름다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각각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고 있다.
올해로 설립 20년을 맞은 신구건설은 서울 방배동과 청담동 일대의 최고급 빌라 건축사업과 과거 유창종합건설이 해오던 토목사업을 통해 업계와 고객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시공능력 평가액 1030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이 회사는 올해 7월 이라크 아르빌 현지법인과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미국 택지 및 주택사업,중국과 베트남,이라크 택지개발 및 건설 등 해외 수주사업을 펼치고 있으며,국내에서는 인천 송학 둥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소 회장은 "인간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세상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조화롭게 발전해 나가야만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직원들은 물론 고객,더 나아가 이 세상을 이루는 개개인을 존중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신구의 건축물에 담는다"고 말했다.
신구건설은 선진형 기술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과 투자를 아끼지 않음으로써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왔다.
소 회장은 "그간 회사를 경영해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독보적인 기술개발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구건설은 해외건설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고 해외금융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확보,대형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마케팅 전략으로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토대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건설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신구건설의 목표다.
소 회장은 "세계속의 건설명가,신구건설이 되겠다"며 "앞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