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퇴근길, 대중교통이 8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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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출퇴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승용차보다 평균 8분 빠르고 비용도 월평균 16만2000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조사한 '대중교통 및 승용차 이용소요시간 비교연구' 자료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승용차보다 출퇴근 소요시간을 평균 8분 단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출퇴근 교통비용은 40㎞(승용차 평균연비 ℓ당 10.03㎞)를 기준으로 할 때 대중교통이 승용차보다 월평균 16만2000원 절약됐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조사한 '대중교통 및 승용차 이용소요시간 비교연구' 자료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승용차보다 출퇴근 소요시간을 평균 8분 단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출퇴근 교통비용은 40㎞(승용차 평균연비 ℓ당 10.03㎞)를 기준으로 할 때 대중교통이 승용차보다 월평균 16만2000원 절약됐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