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급락장서 반등…4Q 실적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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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급락장에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올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오후 2시1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거래일보다 1100원(1.67%)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기의 수익성은 호전될 것"이라며 "현재 스마트기기 관련 부문은 양호한 성장성 및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이후에 TV 관련 부문도 점차 개선되고, LED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4분기 490억원에서 2012년 1분기 727억원, 2분기 1013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란 추정이다.
그는 "올 3,4분기 부진한 실적이 반영된 현재 주가에 대한 단기적 시각보다는 스마트기기 시장확대와 턴어라운드 측면을 고려한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후 2시1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거래일보다 1100원(1.67%)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기의 수익성은 호전될 것"이라며 "현재 스마트기기 관련 부문은 양호한 성장성 및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이후에 TV 관련 부문도 점차 개선되고, LED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4분기 490억원에서 2012년 1분기 727억원, 2분기 1013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란 추정이다.
그는 "올 3,4분기 부진한 실적이 반영된 현재 주가에 대한 단기적 시각보다는 스마트기기 시장확대와 턴어라운드 측면을 고려한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