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는 26일 포스코에 935억8400만원 규모의 고로, 파이넥스 및 티밍래들용 내화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8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조선내화의 매출액 대비 22.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