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26 17:33
수정2011.09.27 02:34
약국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자사의 수분 크림 '2011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한정판 출시와 함께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진작가 김중만,배우 이선균,영화감독 김한민 씨 등이 '나무 서포터'로 동참한다. 키엘이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하는 나무는 안성시의 400년 된 느티나무,양평의 200년 된 회화나무인 '양반나무',수령이 500년 이상인 고양시 느티나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