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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청]대전 시장실증화사업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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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수행 중인 ‘연구성과물 테스트베드(Test-Bed) 시장실증화사업’(시장진출 및 제품 테스트 지원) 이 높은 시장 진입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009년 9월부터 현재까지 2년간 총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한 ‘연구성과물 Test-Bed 시장실증화사업’을 통해 ㈜휴마스 등 48개 지역기업의 신제품을 선정,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씨엔로봇의 ‘지능교육로봇 CRX100’ 제품의 경우, 100% 자사기술로 지난해 개발됐지만 초기 판매실적 저조로 교육로봇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시장실증화사업 지원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되면서 공업계 고등학교와 대학교로부터 130대(3억원)의 발주가 이뤄진데 이어 올해 말까지 900대(19억원)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씨엔로봇은 내년에도 내수와 수출을 통해 2000대를 판매, 연매출 44억원을 올리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장실증화지원사업에 선정됐던 ㈜휴마스도 수질자동분석기 신제품을 제작,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에 설치 후 실증시험을 완료하면서 제품 인지도와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계측기 수요처인 수자원공사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탁도자동측정기를 올해 3월부터 2년간 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됐고 7000만원 상당의 첫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부산시, 보령시, 진안군, 부안군, 가평군, 무주군, 금산군 등 지자체 정수장과 카이넬, 에스피레저 등의 민간기업으로부터 약 3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시의 예산지원으로 수행 중인 시장실증화지원사업은 대전지역 기업들의 신제품 경쟁력 향상 및 신규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신규매출 창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순시비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지역기업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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