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정병진 · 사진)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피터 휴즈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휴즈 전 대사는 영국 외무부 한반도 과장을 지냈으며 2008년 9월 평양에 부임해 최근 3년 임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