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달콤한 허니문 화보…'영화 속 한 장면 같네'
유진 기태영 부부가 파리에서의 로맨틱한 허니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월 결혼한 두사람은 3주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프라하에서 시작된 여행의 마지막 도시는 파리.

26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유진 기태영 부부는 파리 한복판에서 키스하며 영화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진은 기태영의 품에 안겨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촬영관계자는 "기태영과 유진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로맨틱하고 풋풋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에 촬영 내내 사랑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유진 기태영 부부의 화보는 10월 발매될 '인스타일 웨딩'에 수록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