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엄재호)는 시력보정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제품인 ‘프리미엄 노블(Premium NOBLE)’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노블은 근시용 렌즈로 -12.00D까지 시력 보정이 가능하고,투명 렌즈에 엷은 푸른색을 넣어 편의성을 높였다.또 자체 개발한 ‘아이콘폴리마콘’ 소재를 사용해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매일 착용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개봉 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판매가격은 7만원.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