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샤론 스톤 집, 900만달러 매물로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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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으로 잘 알려진 미국 여배우 샤론 스톤(53)이 사는 집이 매물로 나왔다고 할리우드 전문 매체들이 25일 (현지시간) 전했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등재된 주택 가격은 899만5000달러.
로스앤젤레스의 부촌 베벌리힐스에 있는 스톤의 집은 호화 주택이 많은 이 지역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명품 주택’으로 유명세를 탔다.
침실 7개와 욕실 7개가 딸린 지중해 스타일 주택은 폭포와 과수원, 수영장, 테니스코트, 도서실, 극장, 체육관 등을 갖췄다. 주택 건평은 무려 2만㎡(약 6120평)이며 대지는 5만7000㎡(약 1만7000여평)에 이른다. 집은 전용 사설 도로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스톤은 지난 2006년 1099만5000달러를 주고 이 집을 샀다가 곧바로 1025만 달러에 되팔았다. 하지만 집이 마음에 든 스톤은 그동안 3만5000달러의 월세를 내며 살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로스앤젤레스의 부촌 베벌리힐스에 있는 스톤의 집은 호화 주택이 많은 이 지역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명품 주택’으로 유명세를 탔다.
침실 7개와 욕실 7개가 딸린 지중해 스타일 주택은 폭포와 과수원, 수영장, 테니스코트, 도서실, 극장, 체육관 등을 갖췄다. 주택 건평은 무려 2만㎡(약 6120평)이며 대지는 5만7000㎡(약 1만7000여평)에 이른다. 집은 전용 사설 도로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스톤은 지난 2006년 1099만5000달러를 주고 이 집을 샀다가 곧바로 1025만 달러에 되팔았다. 하지만 집이 마음에 든 스톤은 그동안 3만5000달러의 월세를 내며 살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