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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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디바이스 기업 엔스퍼트가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모회사 인스프리트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는 IST(인터넷페이스타임)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엔스퍼트 역시 동참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태블릿, 홈미디어폰(SoIP)외에도 다양한 컨버전스 디바이스 공급사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ST는 중소기업중앙회 주도로 제4이동통신 사업권 신청을 준비 중인 컨소시엄으로 중소기업 2000여 곳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가 1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현대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지분출자를 통해 2대주주로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달 모회사 인스프리트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는 IST(인터넷페이스타임)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엔스퍼트 역시 동참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태블릿, 홈미디어폰(SoIP)외에도 다양한 컨버전스 디바이스 공급사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ST는 중소기업중앙회 주도로 제4이동통신 사업권 신청을 준비 중인 컨소시엄으로 중소기업 2000여 곳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가 1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현대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지분출자를 통해 2대주주로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