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천안 청수지구서 임대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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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임대주택 전문인 부영주택은 충남 천안 청수택지개발지구 7블록에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449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14∼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이뤄졌다.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 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부영주택은 현시점에서 분양가를 확정해서 공급한다.임대기간 5년 동안의 가격 상승분을 입주자들이 전부 가져가는 방식이다.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670만원선이다.
선시공·후분양 아파트여서 계약과 함께 바로 입주할 수 있다.천안박물관,천안삼거리공원 등이 가깝다.천안∼공주간도로,남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 중심부로 쉽게 접근할 수있다.KTX 천안아산역,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청약접수는 다음달 5∼7일 진행한다.선착순 계약은 다음달 14일부터 부영 천안청수영업소에서 이뤄진다.
(041)622-5014∼5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선시공·후분양 아파트여서 계약과 함께 바로 입주할 수 있다.천안박물관,천안삼거리공원 등이 가깝다.천안∼공주간도로,남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 중심부로 쉽게 접근할 수있다.KTX 천안아산역,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청약접수는 다음달 5∼7일 진행한다.선착순 계약은 다음달 14일부터 부영 천안청수영업소에서 이뤄진다.
(041)622-5014∼5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