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의료서비스 산업과 동반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27일 오후 1시24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날보다 540원(6.91%)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국내 수익 기반과 도입률 낮은 잠재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 등으로 중장기적 실적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병원의 해외 시장 진출시 동반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