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T 엑스포 부산(EXPO BUSAN)'이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LG CNS,KT 등 간판 정보기술(IT)기업과 지역 유망 중소 · 벤처기업, 해외 기업 등 200개 업체가 참가,첨단 IT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관을 운영한다. 대학과 IT 연구센터도 참가, 첨단 IT 기술개발 결과물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스마트, 클라우드,입체영상'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