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저축은행은 27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삼환기업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삼환기업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