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한방 화장품 '설화수'가 내달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선의 왕 뉴욕에 가다'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복식과학재단이 뉴욕주재 한국총영사관 후원을 받아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궁중 의복과 궁중 음식을 뉴요커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