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28일 블록딜…물량 부담 해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은행이 보유 중인 DGB금융지주 주식 163만여주(1.21%)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물량을 받아가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장내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에 대한 부담이 줄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28일 장 개시 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DGB금융지주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이날 입찰을 받았다. 이번 블록딜의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매각 단가는 1만3050원으로 알려졌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28일 장 개시 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DGB금융지주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이날 입찰을 받았다. 이번 블록딜의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매각 단가는 1만3050원으로 알려졌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