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 재해예방 '안전보건지킴이' 10만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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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14년까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지킴이 10만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제조업 6만5000명,건설업 5000명,서비스업 3만명 등으로 올해 1만명을 시범적으로 양성한 후 매년 3만명씩 길러낸다. 지킴이는 작업반장 등 관리 · 감독자 중에서 지정되고,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한다.
고용부는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서 8시간(서비스업 4시간) 교육을 한 후 인정서를 발부한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
분야별로는 제조업 6만5000명,건설업 5000명,서비스업 3만명 등으로 올해 1만명을 시범적으로 양성한 후 매년 3만명씩 길러낸다. 지킴이는 작업반장 등 관리 · 감독자 중에서 지정되고,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한다.
고용부는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서 8시간(서비스업 4시간) 교육을 한 후 인정서를 발부한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