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공장 신축공사에 92억23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한국회계기준(K-GAAP) 적용 작년 말 당시 자기자본의 25.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2014년 12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생산공장 이전 계획에 따른 예산 증곡전문농공단지 내 공장 신축공사를 위한 투자 건"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