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 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와 27일 이동체 보안상품 '아이나비 세이프'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나비 세이프'는 휴대가 간편한 목걸이형 전용 단말기를 활용한 아동 대상 보안 서비스다. 단말기에 달린 카메라로 위험 상황이 담긴 동영상과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