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 사진)는 27일 서울 경복궁 내 홍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 38회 관광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정희 동화면세점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쇼핑업으로 23억달러의 외화를 벌고 여행업으로 22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문태영 두성롯데호텔제주카지노 상무이사,철탑산업훈장은 이병근 에치아이에스코리아 대표,석탑산업훈장은 추상명 경상남도관광협회장이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