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인터넷서점 예스24는 26일 롯데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예스24 상품 구매시 최대 24% 추가 할인되는 ‘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도서,음반,공연,영화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24%까지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특히 도서 할인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이번 제휴 카드 출시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