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들은 박람회장에서 시타행사를 갖는다. 직접 체험해보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야심작으로 선보인 '레가시 블랙' 풀라인(아이언,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클럽) 시타 행사를 한다. 현장 시타 참가자 중 네이버의 '캘러웨이골프스쿨 카페(http;//cafe.naver.com/callawaygolfschool)'로 들어가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 후기를 뽑아 1등 퍼터,2등 노트북용 백팩,3등 볼 1더즌의 선물을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쿠폰을 출력해 오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음이온팔찌도 준다.


주말인 1일과 2일에는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의 코치 로빈 사임스가 현장에서 즉석 레슨을 진행한다. 스윙분석을 통해 고객에 맞는 클럽도 추천해준다.

던롭은 주력 제품인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와 젝시오 포지드,스릭슨 뉴 Z-TX 시리즈 시타행사를 갖는다. 시타 참가자들의 스윙분석 내용을 던롭 앱과 던롭홈페이지(dunlopkorea.co.kr)에 올려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타 행사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현장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시타를 하면 던롭 소속 프로들이 참가자 전원에게 원포인트 레슨도 해준다.

캘러웨이와 던롭 외에 웍스골프,기가골프 등의 신제품 클럽도 시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