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델타인더스트리, 비거리 늘려주는 초경량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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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골프박람회 29일 개막 - 박람회 출품업체 "우리 제품이 최고"
경기도 김포에 있는 국산 골프클럽 및 샤프트 제조업체 ㈜델타인더스트리는 25g짜리 초경량 카본 'TANK 샤프트'를 내놓는다.
델타인더스트리는 이번에 개발한 초경량 샤프트로 세계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이 회사의 박용관 사장은 "우리가 개발한 샤프트 무게는 25g으로 세계 최초"라며 "일반적인 드라이버 샤프트의 중량은 50g 전후반이고 가장 가벼운 샤프트로 소개되는 일본 후지쿠라사 제품이 38g인 점을 고려하면 기존 드라이버 샤프트 최저 중량보다 10g 이상 줄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샤프트를 이용해 골퍼들에게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초경량 샤프트여서 리듬감있는 스윙도 가능해 비거리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샤프트는 국산 SK 케미칼의 스카이플렉스 원단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최고 등급의 원재료만 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량이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유지되고 강한 임팩트를 받아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카본 섬유의 조직을 기존의 3개에서 7개 축으로 형성해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탄성을 유지토록 했다.
델타인더스트리는 이번에 개발한 초경량 샤프트로 세계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이 회사의 박용관 사장은 "우리가 개발한 샤프트 무게는 25g으로 세계 최초"라며 "일반적인 드라이버 샤프트의 중량은 50g 전후반이고 가장 가벼운 샤프트로 소개되는 일본 후지쿠라사 제품이 38g인 점을 고려하면 기존 드라이버 샤프트 최저 중량보다 10g 이상 줄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샤프트를 이용해 골퍼들에게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초경량 샤프트여서 리듬감있는 스윙도 가능해 비거리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샤프트는 국산 SK 케미칼의 스카이플렉스 원단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최고 등급의 원재료만 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량이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유지되고 강한 임팩트를 받아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카본 섬유의 조직을 기존의 3개에서 7개 축으로 형성해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탄성을 유지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