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강세…"일본서 동방신기 앨범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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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연예매니지먼트 업체인 에스엠의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방신기의 새 정규앨범(TONE)가 발매되는데 타워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현상이 벌어졌다"며 "대형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성공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엠은 2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5.80%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연구원은 또 "소녀시대가 오는 10월 5일 3집 정규앨범인 'The Boys'를 발매할 예정인데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유럽 등에 공개돼 한류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10월 23일 미국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타운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한류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K-POP'의 한류 붐 조성은 내년 실적 전망을 더욱 더 밝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방신기의 새 정규앨범(TONE)가 발매되는데 타워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현상이 벌어졌다"며 "대형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성공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엠은 2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5.80%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연구원은 또 "소녀시대가 오는 10월 5일 3집 정규앨범인 'The Boys'를 발매할 예정인데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유럽 등에 공개돼 한류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10월 23일 미국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타운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한류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K-POP'의 한류 붐 조성은 내년 실적 전망을 더욱 더 밝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