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총회는 1995년 동경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 자본시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최근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올해에도 14개국의 증권협회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29일 연차총회에서 국제투자자교육연맹(IFIE) 회장 자격으로 '투자자교육의 미래와 투자자 신뢰회복'이란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또 총회가 개최되는 기간 중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으로서 ASF 회원의 ICSA가입 추진 등을 통해 국제 자본시장에서 아시아의 목소리를 높힐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