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열풍에 동참해 보고 싶다면 '트레킹쇼 2011-아웃도어 아울렛 대전' 코너에 가보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레이인터내셔날과 캠핑타임즈가 주관하는 트레킹쇼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의 2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경골프박람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것.

노스, 버팔로, 레저맨 등 아웃도어용품업체 19개사가 자사 제품을 싸게 판매한다. 레저맨은 캠핑의자와 테이블,더캠프는 BBQ세트와 테이블을 내놨다. 국산 주방식기 업체인 아미쿡은 캠핑전문 코펠인 스마트쿡과 캠핑식기세트를 판다.

JY코리아는 선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자외선 차단 물티슈 '썬블로킹'을 선보인다. 캠핑카와 캐러밴 트레일러 등 대형 장비에 관심이 있다면 아이캠프의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현장에서 등록하거나 홈페이지(trekkingshow.co.kr)에서 초청장을 출력해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02)3453-0147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