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농촌어린이 꿈나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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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공익재단인 KSD나눔재단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전북 삼계초등학교 학생 40명을 서울에 초청해 금융경제교육과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경제교육, 증권박물관 견학과 함께 국회의사당 방문, 지하철 탑승, 남산N타워 관람 등 도시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농촌의 꿈나무들에게 큰 꿈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 행복한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예탁원은 2009년 4월 KSD나눔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과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금융교육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행사는 농촌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경제교육, 증권박물관 견학과 함께 국회의사당 방문, 지하철 탑승, 남산N타워 관람 등 도시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농촌의 꿈나무들에게 큰 꿈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 행복한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예탁원은 2009년 4월 KSD나눔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과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금융교육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