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女心 흔드는 미소' 여전하지만 이제 나이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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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호텔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오메가' 론칭행사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빠담따담'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정우성은 여전한 살인미소를 보여줬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오메가 론칭쇼 포토세션에는 정우성, 공효진, 장미희, 김윤서, 김민준, 이동욱, 박태환, 하정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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