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창조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창조아카데미 제1기 과정이 '디지털시대 르네상스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28일 한경아카데미에서 개강했다. 첫 강연을 맡은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앞줄 왼쪽 세 번째)은 '창의성 증진을 위한 사회문화적 접근'이란 주제로 창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과정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과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김봉임 서울오페라 단장,김주수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박인주 제니엘 회장,이남기 SBS 부사장,임채진 전 검찰총장,최창식 서울중구청장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