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벨기에 리에주 정통 와플 5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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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친환경식품 전문업체 올가홀푸드는 와플의 본 고장인 벨기에 리에주의 정통 와플 5종을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버터를 첨가하지 않고 유기농 설탕과 올리고당을 사용해 단맛을 줄이고, 국산 찹쌀가루와 과일을 넣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플레인 와플인 '정통 리에주 와플'(2100원), '고운 빛깔의 새콤달콤 복분자 와플'(2300원), '당근맛 가득한 당근 와플'(2200원), '입속에서 살살 녹는 단호박 와플'(2200원), '향긋한 쑥내음이 풍부한 쑥와플'(2200원) 등 5종이다.
올가인터넷쇼핑몰은 이와 함께 '와플 이름 맞추기' 퀴즈 이벤트 진행해 당첨자 10명에게 아가베시럽, 30명에게 와플 5종을 준다.
또 와플 체험 후기를 게시판이나 개인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리면 우수 체험자를 뽑아 올가인터넷쇼핑몰 포인트(3만~5만원)를 적립해 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