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최초 TV 오픈마켓인 KT ‘올레TV 오픈마켓’에서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29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TV를 시청하다 리모컨으로 인터파크투어 브랜드샵의 자유여행 상품 및 패키지 여행상품 등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10만원 대 해외여행 상품을 비롯해 크루즈 특가, 해외호텔, 국내숙박, 파격적인 할인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카오/홍콩 2박4일 자유여행’ 상품은 기존 59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올레TV 오픈마켓을 통해서는 60% 할인된 23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올레TV와 인터파크투어만의 단독 구성으로 선보이는 특가 상품은 최고 70% 할인한다.

올레TV 쿠폰 적용 상품은 IPTV 리모컨으로 예약 및 즉시 결제가 가능하며, 그 외 일반 상품은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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