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나 좋다고 따라다닌 소녀, 아이돌 멤버됐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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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자신을 따라다니던 소녀가 아이돌그룹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 j contentree 자회사)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이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쿨케이는 6명의 남성 출연자가 순정녀들과 함께 출연한 이번 남녀특집 편의 ‘지금도 생각나는 그 때 그 사람’이라는 코너에 나와 “군 입대를 할 당시에 나를 쫓아다녀준, 나를 좋아해줬던 예쁜 소녀가 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자신이 튕겨내는 상황이었고, 그냥 그렇게 지내왔다던 쿨케이는 “군대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환호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 나왔고, 그 중에 그 소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은 크게 놀라워했고, “굉장히 유명한 걸그룹이냐”라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쿨케이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다시 연락을 해본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녀는 이미 수많은 남자들의 여자이기 때문에 그럴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며 “사귀었던 사이도 아니었다. 그랬던 기억만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쿨케이와 함께 홍록기, 천명훈, 박재민, 유키스의 수현, 일라이가 출연한 이번 남녀특집 방송은 ‘결혼은 No!, 연애만 하고 싶은 상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늘(29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자신의 이상형이 안선영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라이는 “키도 크고 예쁜데다가 나를 잘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은 선영누나가 실제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고, 이에 순정녀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강조하며 안선영에게 질투의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 j contentree 자회사)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이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쿨케이는 6명의 남성 출연자가 순정녀들과 함께 출연한 이번 남녀특집 편의 ‘지금도 생각나는 그 때 그 사람’이라는 코너에 나와 “군 입대를 할 당시에 나를 쫓아다녀준, 나를 좋아해줬던 예쁜 소녀가 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자신이 튕겨내는 상황이었고, 그냥 그렇게 지내왔다던 쿨케이는 “군대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환호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 나왔고, 그 중에 그 소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은 크게 놀라워했고, “굉장히 유명한 걸그룹이냐”라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쿨케이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다시 연락을 해본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녀는 이미 수많은 남자들의 여자이기 때문에 그럴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며 “사귀었던 사이도 아니었다. 그랬던 기억만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쿨케이와 함께 홍록기, 천명훈, 박재민, 유키스의 수현, 일라이가 출연한 이번 남녀특집 방송은 ‘결혼은 No!, 연애만 하고 싶은 상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늘(29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자신의 이상형이 안선영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라이는 “키도 크고 예쁜데다가 나를 잘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은 선영누나가 실제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고, 이에 순정녀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강조하며 안선영에게 질투의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